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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배터리로 725km 달린다고?"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기술 공개

자동차 소식 ·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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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자동차가 신형 전기 세단 갤럭시 TT에 탑재할 차세대 구동 시스템을 선보이며 전기차 기술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기존의 개별 부품 방식에서 벗어나 16개 핵심 구동 요소를 75kg 무게의 단일 아키텍처로 묶어낸 기술인데요.

이 통합 기술 덕분에 전력 효율을 무려 93.8%까지 끌어올리며 한 단계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 사진=지리자동차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 사진=지리자동차

이번 구동계는 12개의 하드웨어 모듈과 4개의 지능형 제어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물리적 하우징 부피와 동력 손실을 줄였습니다. 부품 감량을 통해 차량 내부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고출력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차세대 16-in-1 인텔리전트 E-드라이브 최초 탑재
  • 75kg 파워트레인 통합 시스템 기반 CLTC 종합 효율 93.8% 달성
  • 소형 배터리로 최대 725km 주행 및 기네스 세계기록 2개 달성

75kg 장치에 16개 핵심 부품 탑재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 사진=지리자동차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 사진=지리자동차

새로운 썬더 16-in-1 구동계는 전기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비롯해 온보드 충전기와 전력 도메인 제어 장치까지 단 하나의 유닛으로 통합했습니다. 외부 하우징에 경량 마그네슘 합금을 적용해 시스템 전체 무게를 75kg 수준으로 감량했는데요.

배선 간소화로 전력 손실을 극대화하여 종합 시스템 효율을 93.8%까지 끌어올린 점이 돋보입니다. 게다가 원 칩 제어 구조를 도입해 구동 응답 지연을 2밀리초 이하로 단축시켜 실시간 정밀 출력이 가능합니다.
 

소형 배터리로 최대 725km 달성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 사진=지리자동차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 사진=지리자동차

갤럭시 TT는 배터리 용량의 물리적 한계를 극대화된 전구동계 효율로 가볍게 극복해낸 모습입니다. 최상위 트림 기준으로 CLTC 산정 주행거리 최대 725km를 달성하여 장거리 운행 부담을 대폭 낮췄습니다.

실제 칭하이호 일주 주행 테스트에서는 100km당 8.2kWh라는 압도적인 전비를 기록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800V 고전압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급속 충전 시 정차 시간을 최소화해 줍니다.
 

최고 578마력 출력과 주행 제어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 사진=지리자동차
지리자동차 갤럭시 TT / 사진=지리자동차

듀얼 모터가 적용된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은 합산 최고출력 578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단 3.8초밖에 걸리지 않아 스포츠 세단다운 민첩함을 보여줍니다.

고부하 운행 시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자 54채널 방향성 냉각 구조를 갖춰 모터 온도를 최대 15도 낮췄습니다. 연속적인 드리프트 시연을 통해 장시간 고출력 주행 시의 열관리 안정성과 자세 제어 기술까지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통합 구동계 기술을 통해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입증한 갤럭시 TT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경량화와 고효율을 무기로 삼은 이번 신차가 상용화 단계에서 시장 판도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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