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ROADCAR도로 위의 자동차 이야기

"이름이 아리랑?" KGM SE10 가격 파괴 예고

자동차 소식 · 2026-07-17
수정
국내 대형 SUV 시장에 아주 흥미로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KGM이 오랫동안 브랜드를 지탱해 온 렉스턴의 유산을 이어받을 후속 모델 프로젝트, KGM SE10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거든요.

하이브리드와 새로운 친환경 동력계를 얹고 3,700만 원대라는 놀라운 시작 가격을 예고하면서 벌써부터 예비 구매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KGM SE10 /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KGM SE10 /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브랜드의 체질 자체를 전동화로 바꾸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모델입니다. 특히 가성비를 무기로 삼아 경쟁 모델의 절반 수준에 가까운 가격 포지셔닝을 노린다는 구체적인 전략이 알려지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 KGM SE10이 순우리말 이름인 아리랑을 유력한 차명 후보로 검토하며 브랜드 정체성 새단장에 나섰습니다.
  • 디젤을 배제하고 하이브리드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등 친환경 엔진을 탑재해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 3,700만 원부터 시작하는 압도적인 가성비로 대형 SUV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흔들 전망입니다.

아리랑 유력한 차명 검토

KGM SE10 /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KGM SE10 /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역시 이름입니다. KGM은 최근 소비자 설문조사와 내부 검토를 통해 순우리말 이름인 아리랑을 유력 후보로 올려두고 저울질하는 중입니다.

무쏘와 코란도, 렉스턴으로 이어지던 묵직한 계보에 한국적인 정서와 글로벌 차별성을 동시에 담겠다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친환경 파워트레인 중심 개편

KGM SE10 /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KGM SE10 /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뉴욕맘모스 과거 렉스턴이 디젤 엔진 위주로 굴러갔다면 이번 KGM SE10은 디젤을 아예 버리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하이브리드부터 출발해 엔진이 발전기 역할만 수행하며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시스템을 핵심으로 삼습니다. 중국 체리자동차와 공동 개발하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까지 동시에 확보할 예정입니다.
 

3천만 원대 압도적 가성비

KGM SE10 /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KGM SE10 /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시장에서 가장 파괴력 있게 다가올 부분은 가격표가 될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기본 모델의 경우 세제 혜택을 반영하면 3,700만 원에서 3,900만 원 수준의 시작 가격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이는 한 체급 아래의 일반적인 SUV 중상위 트림이나 동급 경쟁 전기차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KGM SE10은 브랜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기초부터 철저하게 설계된 가성비 전동화 모델의 정점이 될 것입니다. 합리적인 대형 패밀리카를 기다리던 소비자라면 출시 시점에 최종 확정되는 기본 품목 구성과 보조금 요건을 면밀히 비교해 결정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KGM SE10KGM 아리랑렉스턴 후속대형 하이브리드 SUVREEVKGM 신차3천만원대 대형 SUV체리자동차 협업친환경 SUV국산 대형 SUV

수정
Categories
자동차 소식자동차 이슈